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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 문화비전 선언의 배경
- 매년 10월 1일 문화의 날 제정 -
◦ 1946년 10월 9일 강화문화관이 처음 개원, 2007년 핸재 234개 지자체 중 95%인 224
개 문화원이 개원되어 있음. 지역민의 의지로 태생한 문화단체로는 가장 역사가 깊
고 가장 넓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음.
◦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, 보존, 전승, 선양을 목적으로 향토문화의 조사 연구, 사료의
수집 보존, 지역문화 행사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등을 자발적으
로 담당하면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문화 정체성 계승에 헌신해옴.
◦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이들 지방문화원의 협의체로 1962년 설림. 1994년 「지방문화
원진흥법」의 발효로 특별법인으로 재출범해, 2007년 현재 회장 1인, 부회장 5인,
이사 21인, 감사 2인으로 구\성되고 11명의 운영위원, 그리고 13명으로 구성된 문
화동력연구소를 두고 있는 문화단체로 활약.
◦ 연합회는 중앙정부 (문광부 지역문화팀)의 지원과 복권기금 등을 통한 위탁사업을
각 지방문화원에 연결하면서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기능을 맡고 있음.
◦ 지방 분권이 가속되면서 문화원에 대한 지원이 각 지자체에 이관되는 추세이고 그
결과 지방문화원의 입지가 좁아드는 상황임. 이는 곧 각 지방의 역사적 배경과 특성
이 고려되지 않은 상업적이고 획일화된 지방문화가 만연되고 있는 현실을 배태하게
됨
◦ 특화된 지방문화 없는 문화로써 문화의 시대라는 21세기를 개척할 수 없음. 이에 따라 전국 224개 지방문화원의 이름으로 새로운 문화비전을 선언하고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동시에 다문화시대를 선도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실천함으로써 21세기 문화시대를 개척하고자 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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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: 문화비전선언의 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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